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廻廻奇譚

가사
うぞうむぞうひとのなり
有象無象 人の成り
우조우무조우닌노나리
어중이떠중이들의 성취
きょせいしんしょうじんがいもののけみたいだ
虚勢 心象 人外 物の怪みたいだ
쿄세이신쇼우진가이모노노케미타이다
허세 심상 인외 괴물같아
きょしんたんかいいのちやどし
虚心坦懐 命宿し
쿄신탄카이이노치야도시
허심탄회 생명이 깃들고
あとはぱっぱらぱななかみなきにんげん
あとはぱっぱらぱな中身なき人間
아토와팟파라파나나카미나키닌겐
그 다음은 바보같은 알맹이 없는 인간
よせるきたいふびょうどうなじんせい
寄せる期待 不平等な人生
요세루키타이후뵤우도우나진세이
밀려오는 기대, 불평등한 인생
さいのうもないだいじょうひにちじょうが
才能もない 大乗 非日常が
사이노우모나이다이죠우히니치죠우가
재능도 없는 대승 비일상이
おんしんびょうどうにぼつこせい
怨親平等に没個性
온신뵤우도우니보츠코세이
원평등한 몰개성
たどるきおくぼくにいばしょなどないから
辿る記憶 僕に 居場所などないから
타도루키오쿠보쿠니이바쇼나도나이카라
기억을 더듬어도 나에게 있을곳이 없으니까
ゆめのはざまでないてないで
夢の狭間で泣いてないで
유메노하자마데나이테나이데
꿈의 틈새에서 울지마
どんなかおすればいいかわかってる
どんな顔すればいいか わかってる
돈나카오스레바이이카와캇테루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지 알고있어
だけどまだこたえてくれよ
だけどまだ応えてくれよ
다케도마다코타에테쿠레요
그래도 아직 응답해줘
やみをはらってやみをはらって
闇を祓って 闇を祓って
야미오하랏테야미오하랏테
어둠을 쫓아, 어둠을 쫓아
よるのとばりがおりたらあいずだ
夜の帳が下りたら合図だ
요루노토바리가오리타라아이즈다
밤의 장막이 내려오면 신호야
あいたいしてまわるかんじょうせん
相対して 廻る環状戦
아이타이시테마와루칸죠우센
마주보고 도는 순환선
ざれごとなどははきすていけと
戯言などは 吐き捨ていけと
자레고토나도와하키스테이케토
헛소리 따위 내뿜어버리고
まだとめないでまだとめないで
まだ止めないで まだ止めないで
마다토메나이데마다토메나이데
아직 멈추지마 아직 멈추지마
だれよりもさとくあるまちにうまれし
誰よりも聡く在る 街に生まれし
다레요리모사토쿠아루마치니우마레시
누구보다 날카로운 거리에서 태어난
このしょうたいをいまはただ
この正体を 今はただ
코노쇼우타이오이마와타다
이 정체를 지금은 그저
のろいのろわれたぼくのみらいをそうぞうして
呪い呪われた僕の未来を創造して
노로이노로와레타보쿠노미라이오소우조우시테
저추받은 나의 미래를 창조하며
はしってころんできえないいたみいだいては
走って 転んで 消えない痛み抱いては
하싯테코론데키에나이이타미이다이테와
달리다 넘어져 지워지지 않는 아픔을 안고서
せかいがまってるこのいっしゅんを
世界が待ってる この一瞬を
세카이가맛테루코노잇슌오
세상이 기다리고있어 이 순간을
じょじょうてきかんじょうがゆらいでいくばぐ
Ah 抒情的 感情が 揺らいでいくバグ
아죠죠우테미칸죠우가유라이데이쿠바구
서정적 감정이 흔들려가는 버그
じゅうじゅんにしたがったけっかんのばつ
従順に従った欠陥の罰
쥬우쥰니시타갓타켓칸노바츠
순종적으로 따르는 결함의 벌
ししゅせんたくしかないあいにむじょうき
死守選択しかない愛に無常気
시슈센타쿠시카나이아이니무죠우키
사수선택 밖에 없는 사랑의 무상기
こえもだせないまま
声も出せないまま
코에모다세나이마마
소리도 내지 못한 채
くぐつなちかいのなきひゃっきやこう
Ah 傀儡な誓いのなき百鬼夜行
쿠구츠나치가이노나키햣키야코우
꼭두각시같은 맹세가 없는 백귀야행
じゅずつなぎなこのはてまでも
Ah 数珠繋ぎなこの果てまでも
아쥬즈츠나기나코노하테마데모
주술 없는 나락의 끝자락까지도
ごくらくおうじょうげんじつけってないで
極楽往生 現実蹴って 凪いで
고쿠라쿠오우죠우겐지츠켓테나이데
극락왕생 현실을 박차고 잔잔해져서
いのちをなげださないで
命を投げ出さないで
이노치오나게타사나이데
목숨을 내던지지마
うちのもろさにひたって
内の脆さに浸って
우치노모로사니히탓테
우리의 연약함에 잠겨서
どんなかおすればいいかわかんないよ
どんな顔すればいいか わかんないよ
돈나카오스레바이이카와칸나이요
어떤 얼굴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いまはただこたえてくれよ
今はただ応えてくれよ
이마와타다코타에테쿠레요
지금은 그저 답해줘
ごじょうをといてごじょうをといて
五常を解いて 五常を解いて
고죠우오토이테고죠우오토이테
오상을 풀고 오상을 풀고
ふたしかなこえをつむぐいであ
不確かな声を紡ぐ ah イデア
후타시카나코에오츠무구이데아
불확실한 목소리를 자아내는 이데아
そうさいしてまわるかんじょうせん
相殺して 廻る感情線
소우사이시테마와루칸죠우센
상쇄하고 도는 감정선
そのさきにいまたちあがるてを
その先に今 立ち上がる手を
소우사키니이마타치아가루테오
그 앞에 지금 일어나는 손을
ただおいかけてただおいかけて
ただ追いかけて ただ追いかけて
타다아오이카케테타다오이카케테
그저 쫒아서 그저 쫓아서
だれよりもつよくありたいとねがう
誰よりも強く在りたいと願う
다레요리모츠요쿠아리타이토네가우
누구보다 강하게 살고싶다고 바래
きみのうんめいすらいまはただ
君の運命すら 今はただ
키미노운메이스라이마와타다
너의 운명조차 지금은 그저
ほのくらいよるのそこにふかくふかくおちこんで
仄暗い夜の底に 深く深く落ちこんで
호노쿠라이노루노소코니후카쿠후카쿠오치콘데
어두운 밤의 저 깊은 곳에 빠져들어
ふかっこうにみえたかい
不格好に見えたかい
후캇코우니미에타카이
꼴사납게 보였을까
これがいまのぼくなんだ
これが今の僕なんだ
코레가이마노보쿠난다
이것이 지금의 나인거야
なにものにもなれないだけのしかばねだわらえよ
何者にも成れないだけの屍だ 嗤えよ
나니모노니모나레나이다케노시카바다와라에요
아무도 될 수 없는 것뿐인 시체다, 비웃어라
めのまえのすべてからにげることさえやめた
目の前の全てから 逃げることさえやめた
메노마에노스베테카라니게루코토사에야메타
눈 앞의 모든것으로 부터 도망치는 것조차 그만두었어
いめーじをくりかえし
イメージを繰り返し
이메-지오쿠리카에시
이미지를 되풀이해
そうぞうのさきをいけと
想像の先をいけと
소우조우노사키오이케토
상상의 앞길을 가라고
やみをはらってやみをはらって
闇を祓って 闇を祓って
야미오하랏테야미오하랏테
어둠을 쫓아, 어둠을 쫓아
よるのとばりがおりたらあいずだ
夜の帳が下りたら合図だ
요루노토바리가오리타라아이즈다
밤의 장막이 내려오면 신호야
あいたいしてまわるかんじょうせん
相対して 廻る環状戦
아이타이시테마와루칸죠우센
마주보고 도는 순환선
ざれごとなどははきすていけと
戯言などは 吐き捨ていけと
자레고토나도와하키스테이카토
헛소리 따위 내뿜어버리고
まだとめないでまだとめないで
まだ止めないで まだ止めないで
마다토메나이데마다토아직 멈추지마 아직 멈추지마메나이데
아직 멈추지마 아직 멈추지마
だれよりもさとくあるまちにうまれし
誰よりも聡く在る 街に生まれし
다레요리모사토쿠아루마치니우마레시
누구보다 날카로운 거리에서 태어난
このしょうたいをいまはただ
この正体を 今はただ
코노쇼우타이오이마와타다
이 정체를 지금은 그저
のろいのろわれたぼくのみらいをそうぞうして
呪い呪われた僕の未来を創造して
노로이노로와레타보쿠노미라이오소우조우시테
저추받은 나의 미래를 창조하며
はしってころんできえないいたみいだいては
走って 転んで 消えない痛み抱いては
하싯테코론데키에나이이타미이다이테와
달리다 넘어져 지워지지 않는 아픔을 안고서
せかいがまってるこのいっしゅんを
世界が待ってる この一瞬を
세카이가맛테루코노잇슌오
세상이 기다리고있어 이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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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有象無象 人の成り
어중이떠중이들의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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虚勢 心象 人外 物の怪みたいだ
허세 심상 인외 괴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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虚心坦懐 命宿し
허심탄회 생명이 깃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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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とはぱっぱらぱな中身なき人間
그 다음은 바보같은 알맹이 없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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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せる期待 不平等な人生
밀려오는 기대, 불평등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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才能もない 大乗 非日常が
재능도 없는 대승 비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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怨親平等に没個性
원친평등한 몰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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辿る記憶 僕に 居場所などないから
기억을 더듬어도 나에게 있을곳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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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狭間で泣いてないで
꿈의 틈새에서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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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顔すればいいか わかってる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지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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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けどまだ応えてくれよ
그래도 아직 응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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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を祓って 闇を祓って
어둠을 쫓아, 어둠을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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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帳が下りたら合図だ
밤의 장막이 내려오면 신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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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対して 廻る環状戦
마주보고 도는 순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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戯言などは 吐き捨ていけと
헛소리 따위 내뿜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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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止めないで まだ止めないで
아직 멈추지마 아직 멈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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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よりも聡く在る 街に生まれし
누구보다 날카로운 거리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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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正体を 今はただ
이 정체를 지금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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呪い呪われた僕の未来を創造して
저추받은 나의 미래를 창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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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って 転んで 消えない痛み抱いては
달리다 넘어져 지워지지 않는 아픔을 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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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が待ってる この一瞬を
세상이 기다리고있어 이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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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抒情的 感情が 揺らいでいくバグ
서정적 감정이 흔들려가는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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従順に従った欠陥の罰
순종적으로 따르는 결함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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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守選択しかない愛に無常気
사수선택 밖에 없는 사랑의 무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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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も出せないまま
소리도 내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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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傀儡な誓いのなき百鬼夜行
꼭두각시같은 맹세가 없는 백귀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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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数珠繋ぎなこの果てまでも
주술 없는 나락의 끝자락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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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楽往生 現実蹴って 凪いで
극락왕생 현실을 박차고 잔잔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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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を投げ出さないで
목숨을 내던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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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の脆さに浸って
우리의 연약함에 잠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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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顔すればいいか わかんないよ
어떤 얼굴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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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はただ応えてくれよ
지금은 그저 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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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常を解いて 五常を解いて
오상을 풀고 오상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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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確かな声を紡ぐ ah イデア
불확실한 목소리를 자아내는 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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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殺して 廻る感情線
상쇄하고 도는 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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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先に今 立ち上がる手を
그 앞에 지금 일어나는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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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追いかけて ただ追いかけて
그저 쫒아서 그저 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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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よりも強く在りたいと願う
누구보다 강하게 살고싶다고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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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運命すら 今はただ
너의 운명조차 지금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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仄暗い夜の底に 深く深く落ちこんで
어두운 밤의 저 깊은 곳에 빠져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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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格好に見えたかい
꼴사납게 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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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が今の僕なんだ
이것이 지금의 나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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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者にも成れないだけの屍だ 嗤えよ
아무도 될 수 없는 것뿐인 시체다, 비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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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の前の全てから 逃げることさえやめた
눈 앞의 모든것으로 부터 도망치는 것조차 그만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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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メージを繰り返し
이미지를 되풀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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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像の先をいけと
상상의 앞길을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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闇を祓って 闇を祓って
어둠을 쫓아, 어둠을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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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帳が下りたら合図だ
밤의 장막이 내려오면 신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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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対して 廻る環状戦
마주보고 도는 순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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戯言などは 吐き捨ていけと
헛소리 따위 내뿜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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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止めないで まだ止めないで
아직 멈추지마 아직 멈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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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よりも聡く在る 街に生まれし
누구보다 날카로운 거리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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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正体を 今はただ
이 정체를 지금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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呪い呪われた僕の未来を創造して
저추받은 나의 미래를 창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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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って 転んで 消えない痛み抱いては
달리다 넘어져 지워지지 않는 아픔을 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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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が待ってる この一瞬を
세상이 기다리고있어 이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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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가 많아서 힘들었구, 노래가 빨라서 잘 안들렸다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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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ε=ε=(っ*´□`)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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