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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4

신치토세공항에서 하룻밤 묵기 신치토세공항온천 신치토세공항은 국내선 6시 20분 개관 25시 30분 폐관,국제선 6시 개관 21시 폐관,연결통로 6시 20분 개관 23시 폐관으로 24시간 공항이 아니다! 공항내부에서 노숙을 하면 폐관시간이 되면 나가라고 한다고 하던데공항 내부에 잠을 청할 수 있는 곳이 있다짐보관 + 온천욕 + 숙면실 + 무료조식 + 기타 편의시을 갖춘 공항온천 특별 할인 세트 입장료성인(중학생 이상)1,500엔어린이(초등학생)800엔유아(3세~미취학 아동)600엔회수권(10매 묶음)10,800엔※특별 할인 세트 입장료는 목욕비・유카타・목욕 타올・페이스 타올・건물 이용 요금과 입탕세 포함 세트 할인 요금입니다. ※기저귀를 채우지 않은 아기의 목욕탕 이용은 위생 관리상 삼가주시기 바랍니다.심야 요금심야 1시 이후에는 심야 요금을 별도로.. 2018. 8. 11.
삿포로 맥주축제 방문 삿포로 맥주축제를 다녀왔다! 총 2번 다녀왔는데 맥주축제를 딱 '어디서'한다는 느낌은 아니고 도시 전체 여기저기서 맥주 축제를 하고있다 내가 갔던곳은 산토리맥주를 팔고있었고 삿포로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본 비루가든 중 가장 큰 규모였다삿포로 TV탑 아래에서 진행중이던 비루가든은 삿포로 맥주를 팔고 있었고시간도 10시까지로 오도리공원보다 더 오랫동안 있을 수 있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분위기가 오도리공원 축제는 젊은 느낌이라면 티비탑 아래는 좀더 중,장년증 느낌퇴근 후 회식을 하는 느낌이라 오도리공원에서 한잔 하고 또 한잔 더 하기에는 분위기가 좀 그래서...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도 비루가든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는 오타루맥주를 다루고 있었고삿포로 역 앞에도 비루가든이 있다 영업시간도, 안주도, 술.. 2018. 8. 11.
일본맥주_삿포로 클래식_후기 일본맥주 삿포로 클래식 나는 맥주를 별로 안좋아 하는 편이다음 안좋아한다기 보단 뭐라해야하지 잘 마시는데... 잘 마시긴 하는데 무슨맛인지는 딱히 모른다고 해야하나?소맥은 즐겨 마시지만 맥주만, 또는 소주만은 잘 안마신다 맛이 읎거든 20살 대학 합격통지를 받고 처음 마시러간 술은 맥주였다치맥이 그렇게 맛있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듣고 소맥을 먹으러 집 근처 치킨집을 갔고거기서 마신 맥주의 맛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아직 내 주량도 모르고 주사도 모르기 때문에 겁이났던 나는 한모금 마실 때 마다 친구에게'나 취한것 같아? 나 취한것 같아?' 물어보았고다 마신 후엔 이걸 다 마시다니!!! 박수쳤다 영 판 맛이 없어서 그냥을 안마시고 취하고 싶을 때 소맥으로만 마시는 맥주다 처음 일본분들과 술 마셨을땐 아.. 2018. 7. 14.
삿포로여행_스시마루*삿포로 맥주 박물관 삿포로여행 스시마루페이스북에서 본 스시 맛집 스시마루 방문회전초밥집은 웨이팅이 기본이라고 하지만 나는 삿포로 시계탑 옆을 방문해서 점심시간이었지만 웨이팅 없이 초밥을 먹을 수 있었다 간판은 보이는데 초밥집이 안보여서 한참 찾았음ㄷㄷ지하까지 내려갔는데 스시집은 1층 시계탑 옆쪽에 있다내가 시킨건 점심세트메뉴초밥의 조합은 저렇게....처음 보는 초밥이 많았다성계알도 처음이고 저 분홍색은 또 뭐야.. 식감이 몽글몽글 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였음오징어도 질긴 것 같고... 계란찜도 너무 달고... 막은 매운탕? 같은 국도 나왔는데 매운탕은 역시 얼큰해야지! 전체적으로 내 입엔 안맞는 곳이었음 내 입은 너무 싼거에 익숙해져서 갑자기 이런거 먹으면 어색해한다다른 메뉴로 시킬껄 그랬나... 같은 스시마루 회전초밥집을 .. 201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