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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오늘 가냐는 친구 말에 응?오늘 시부야 왜?
하며 가게된 시부야!
(오늘 아니고 어제임)
시부야는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올 때 마다 젊은 도시 휘황찬란한 도시 같은 느낌을 받는다
에스컬레이터 들어가는 입구조차 이렇게 화려...
10월 31일은 매년 시부야에서 할로윈파티가 연린다고 한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시내쪽으로 가려고 어슬렁 거리기는 했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야 시부야의 할로윈 파티를 볼 수 있나 검색해봐야하나...하면서 어슬렁 거리기만 30분
클럽같은곳을 가야하나...? 나는 한국에서도 클럽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하며 그냥 중심으로 가자 하고 중심으로 향했다
저 109이 시부야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생각)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을 수 없고 길거리에 경찰들이 엄청나게 많이 서있다
그렇다 시부야의 할로윈파티는 어느 클럽이 아니라 시부야 거리 전체인것이다
한국에서도 홍대는 이런가...?서울 사람 아니라 잘 모름
혼자 온거다보니 그냥 걷는게 다였는데 사람 너무 많고 딱히 재미있는지도 모르겠었다ㅠ
내가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보니 재미를 느낄만한부분이 별루...
한 번 다녀온 사람들은 다시 안간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이유를 완전 잘 알 것 같음
처음엔 사진 찍어도 되냐는거 조차 못하다가 나중에 술 한잔 하고 술기운엔 좀 사진도 찍고 그랬다
가장 기억에 남는 코스프레는 짱구 5명으로 코스프레한 남자들 이었는데 한명은 흰둥이로 분장해서ㅋㅋㅋㅋㅋ 5명의 짱구가 흰둥이 산책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고 귀여웠다
다시는 관광객으로 오고싶지 않은 곳이지만 내가 참가한다면(친구랑 같이)한번쯤은 다시오고 싶다고 생각함
진짜 진짜 거대한 파티의 현장이었다
사람 많아서 화재진압하는데 조금 애 먹으셨을 것 같다ㅠ
하며 가게된 시부야!
(오늘 아니고 어제임)
JR사이쿄센에서 내려서 시부야 시내로 향하는길
시부야는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올 때 마다 젊은 도시 휘황찬란한 도시 같은 느낌을 받는다
에스컬레이터 들어가는 입구조차 이렇게 화려...
10월 31일은 매년 시부야에서 할로윈파티가 연린다고 한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시내쪽으로 가려고 어슬렁 거리기는 했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야 시부야의 할로윈 파티를 볼 수 있나 검색해봐야하나...하면서 어슬렁 거리기만 30분
클럽같은곳을 가야하나...? 나는 한국에서도 클럽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하며 그냥 중심으로 가자 하고 중심으로 향했다
내가 생각하는 시부야의 중심
저 109이 시부야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거기서 길 건너려는데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을 수 없고 길거리에 경찰들이 엄청나게 많이 서있다
그렇다 시부야의 할로윈파티는 어느 클럽이 아니라 시부야 거리 전체인것이다
한국에서도 홍대는 이런가...?서울 사람 아니라 잘 모름
엄청난 인파로 걷는거 조차 힘들었음ㅠ 정말로 내가 어디로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다
혼자 온거다보니 그냥 걷는게 다였는데 사람 너무 많고 딱히 재미있는지도 모르겠었다ㅠ
내가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보니 재미를 느낄만한부분이 별루...
한 번 다녀온 사람들은 다시 안간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이유를 완전 잘 알 것 같음
처음엔 사진 찍어도 되냐는거 조차 못하다가 나중에 술 한잔 하고 술기운엔 좀 사진도 찍고 그랬다
가장 기억에 남는 코스프레는 짱구 5명으로 코스프레한 남자들 이었는데 한명은 흰둥이로 분장해서ㅋㅋㅋㅋㅋ 5명의 짱구가 흰둥이 산책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고 귀여웠다
다시는 관광객으로 오고싶지 않은 곳이지만 내가 참가한다면(친구랑 같이)한번쯤은 다시오고 싶다고 생각함
진짜 진짜 거대한 파티의 현장이었다
불도 났는데 나는 첨에 뭔 할로윈 이벤튼가 하고 밑에서 멍때리며 보다가 연기가 내려와서 냄새 심하게 나고 소방차 오면서 화재란걸 알았다
사람 많아서 화재진압하는데 조금 애 먹으셨을 것 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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