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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금요일 우체국이 문 받기 한시간전 한국으로 과자를 잔뜩 넣은 택배상자를 보냈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일본은 '골든위크' 황금연휴 기간으로 택배가 늦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5월 2일 수요일 택배가 무사히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주소작성을 영어로 해야한다는 말을 들을 것 같은데 한국어로 작성해도 무사히 도착
(south korea, busan은 영어로 작성)
예전에 해외에서 엽서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약 2개월가량 걸려서 이번에도 오래걸릴거라고 각오하고 있었는데 3일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도착해서 다행이다
불안한건 5월 1일 한국으로 보낸 택배 하나와 미국으로 보낸 택배 하나는 아직 연락이 없다
특히 적정인게 미국으로 보낸 택배에 받는 사람 연락처를 한국 연락처를 적는 바람에 다시 반송이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럼 어쩔 수 없이 그 과자는 내가 먹어야지
가장 중요한 택배가 그래도 빨리 도착해서 다행이다
여러분 비싸도 우체국 택배 이용하세요 비싼 이유가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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