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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여행_모스버거*라멘공화국

by 시즈코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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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여행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바로 넘어가서 삿포로여행!
체크인시간보다 훨씬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숙소에는 짐만 맡기고 나옴
삿포로 첫날 아무 일정이 없어서 지갑만 들고 방황하다가 밥을 먹자! 하는 생각에 밥 먹으러 돌아다녔다
확실히 도시답게 오타루나 도야와는 느낌이 확 달랐고
오랜만에 도시방문에 조금 이상한? 색다른 느낌이었다

모스버거

일본 워홀러들의 일기를 보면 많이 보이는 햄버거집! 모스버거!
 도쿄에 있을때도 몇번 본적은 있는데 먹어보는건 처음이었다


모스버거 + 진저에일


진저에일은 일본 와서 처음  만난 음료수

한국에서도 진저에일이라는 이름은 들어보긴 했지만 '에일'이란 이름 때문에 줄곧 맥주이름인줄만 알고 있었다

우연히 간 야끼니쿠집에서 술은 안마시겠다는 친구가 진저에일을 시키길래 물어봤더니 진저에일은 술이 아니라 음료수라고!

한번 더 간 야끼니쿠집에서 박상은 당연히 술? 이란 질문에 진저에일을 마셔보겠다고 하고 마셔봤는데

오 세상에 이런

콜라보다 맛있고 사이다보다 맛있는 맛

진저의 향이나 맛은 전혀 나지 않았다

추천하는 음료수 중 하나임


*진저에일

진저 비어라도고 하는 진저에일은 알코올 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주로 레몬, 고추, 계피, 클로브 등의 향료를 석어 캐러멜로 착색시킨 음료수다. 청량음료로 위스키와 같은 양주를 희석할 때 타는 물로도 사용된다._출저 두산백과

(음식사진 맛잇게 못찍는 똥손)

시간이 좀 지나서 모스버거를 시켰는지 모스치즈버거를 시켰는지는 생각이 안난다ㅠㅠ

사진상엔 치즈가 보이는구만


한국에서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버거킹 맛을 딱히 구분 못하는 나지만

이 버거는 정말 맛있었다!

버거는 사실 어디서 만드느냐가 아니라 뭘 먹느냐가 중요한 것 같음

처음 비쥬얼을 보고 아 이런 양파가 이렇게 많이....라고 생각했지만

저 소스가 스파게티같은 맛이 나고! 양파도 은근 맵긴했지만 단맛이 나는게 정말 맛있었다!!!!!

스파게티 맛이 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음

한번 더 먹고 싶었지만 삿포로는 맛집이 정말 많고 맛있는것도 많은 곳 이기 때문에 한번으로 만족

다음에 또 도시 나오면 꼭 다시 가야지



라멘공화국

오타루에서도 바로 전날 라멘을 먹었지만 라멘공화국 전단지를 보자 아 여긴 꼭 가봐야겠다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삿포로역에서 접근성도 좋고(삿포로역 건물 위에 위치한다) 홋카이도 내외 각지역의 인기 라면점이 집결! 이란  문구에 끌려 들어가게 되었다

이런 기차도 운행하고 있다



홋카이도 라면의 기원

국토의 20%에 해당하는 홋카이도의 라면 문화는 국제무역항이 있는 하코다테라고 한다. 홋카이도 라면은 메이지시대부터 쇼와시대 초기에 걸쳐 홋카이도 각지에서 확인되어지고 있으나, 각 지역별 맛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940년대의 야타이(포장마차)가 그 뿌리라고 한다.
겨울철에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지역이 많은 홋카이도에서는 혼슈와 비교하여 고명이 크고, 면과 스프의 양이 많은것이 인기
한그릇으로 배부르고, 몸속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홋카이도의 라면

시라쿠바 산소우

된장라면에 참기름, 마늘 등이 들어있어 진한 맛

미소야

극한의 추위에서 양조된 창업 120년 최북단의 된장을 사용, 구운 돼지고기를 얹은 강력추천 일품!

아지사이

하코다테에 본점이 있는 오래된 점포, 맑고 투명한 스프가 특징인 소금라면이 인기

요시야마 소우텐

고소한 참기름의 향과 맛이 특징,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

쇼다이

오타루의 유명한 라면가게, 숙성면과 스프에 정성을 쏟은 진하고  깊은 맛

소라

홋카이도산 돼지고기의 맑은 스프와 구운된장을 썩어만든 된장라면

세아부라라멘(소유)가 대표, 양질의 세아부라를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단맛을 더한 라멘

바이코우켄

아사히카와의 유명점포. 오리지널 블랜드 스프로 만든 특선 간장라면이 인기



내가 방문한 라멘야는 미소야

특선라멘을 주문했다

미소야의 특선라멘에도 들어가있는 콘과 버터 그리고 계란두개

김은....역시 한국 김이 맛있다 일본 김은 뻣뻣하고 질긴 느낌

바로 전날 오타루에서 콘버터라멘을 먹었기 때문에 계속 비고하게 되는데

고명은 미소야 쪽이 훨 씬 많고 먹을게 많았다 역시 특선라멘 계란도 고기도 두개씩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일본라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물은! 오타루 콘라멘이 훨씬 맛있다

버터와 콘이 들어갔지만 다른 고명과 고기가 많아서 국물이 고소한 느낌은 아니었던 미소야 라멘

또 일본 특유의 짠맛이 났다ㅠㅠ

맛있었지만 전날의 라면과 계속 비교하게 되어서 안타깝!


특제라멘이라 가격도 비싼편! 계란은 정말정말 맛있었다.

한국 라면에도 삶은 계란 넣어서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돈키호테에 들러서 간식거리 사고 숙소로 돌아감

만족스러운 밥을 먹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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