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여행
모스버거
모스버거 + 진저에일
진저에일은 일본 와서 처음 만난 음료수
한국에서도 진저에일이라는 이름은 들어보긴 했지만 '에일'이란 이름 때문에 줄곧 맥주이름인줄만 알고 있었다
우연히 간 야끼니쿠집에서 술은 안마시겠다는 친구가 진저에일을 시키길래 물어봤더니 진저에일은 술이 아니라 음료수라고!
한번 더 간 야끼니쿠집에서 박상은 당연히 술? 이란 질문에 진저에일을 마셔보겠다고 하고 마셔봤는데
오 세상에 이런
콜라보다 맛있고 사이다보다 맛있는 맛
진저의 향이나 맛은 전혀 나지 않았다
추천하는 음료수 중 하나임
*진저에일
진저 비어라도고 하는 진저에일은 알코올 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주로 레몬, 고추, 계피, 클로브 등의 향료를 석어 캐러멜로 착색시킨 음료수다. 청량음료로 위스키와 같은 양주를 희석할 때 타는 물로도 사용된다._출저 두산백과
(음식사진 맛잇게 못찍는 똥손)
시간이 좀 지나서 모스버거를 시켰는지 모스치즈버거를 시켰는지는 생각이 안난다ㅠㅠ
사진상엔 치즈가 보이는구만
한국에서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버거킹 맛을 딱히 구분 못하는 나지만
이 버거는 정말 맛있었다!
버거는 사실 어디서 만드느냐가 아니라 뭘 먹느냐가 중요한 것 같음
처음 비쥬얼을 보고 아 이런 양파가 이렇게 많이....라고 생각했지만
저 소스가 스파게티같은 맛이 나고! 양파도 은근 맵긴했지만 단맛이 나는게 정말 맛있었다!!!!!
스파게티 맛이 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음
한번 더 먹고 싶었지만 삿포로는 맛집이 정말 많고 맛있는것도 많은 곳 이기 때문에 한번으로 만족
다음에 또 도시 나오면 꼭 다시 가야지
라멘공화국
이런 기차도 운행하고 있다
홋카이도 라면의 기원
국토의 20%에 해당하는 홋카이도의 라면 문화는 국제무역항이 있는 하코다테라고 한다. 홋카이도 라면은 메이지시대부터 쇼와시대 초기에 걸쳐 홋카이도 각지에서 확인되어지고 있으나, 각 지역별 맛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940년대의 야타이(포장마차)가 그 뿌리라고 한다.겨울철에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지역이 많은 홋카이도에서는 혼슈와 비교하여 고명이 크고, 면과 스프의 양이 많은것이 인기한그릇으로 배부르고, 몸속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홋카이도의 라면
시라쿠바 산소우
미소야
아지사이
요시야마 소우텐
쇼다이
소라
준
바이코우켄
내가 방문한 라멘야는 미소야
특선라멘을 주문했다
미소야의 특선라멘에도 들어가있는 콘과 버터 그리고 계란두개
김은....역시 한국 김이 맛있다 일본 김은 뻣뻣하고 질긴 느낌
바로 전날 오타루에서 콘버터라멘을 먹었기 때문에 계속 비고하게 되는데
고명은 미소야 쪽이 훨 씬 많고 먹을게 많았다 역시 특선라멘 계란도 고기도 두개씩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일본라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물은! 오타루 콘라멘이 훨씬 맛있다
버터와 콘이 들어갔지만 다른 고명과 고기가 많아서 국물이 고소한 느낌은 아니었던 미소야 라멘
또 일본 특유의 짠맛이 났다ㅠㅠ
맛있었지만 전날의 라면과 계속 비교하게 되어서 안타깝!
특제라멘이라 가격도 비싼편! 계란은 정말정말 맛있었다.
한국 라면에도 삶은 계란 넣어서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돈키호테에 들러서 간식거리 사고 숙소로 돌아감
만족스러운 밥을 먹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