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 [레지] 일본어
계산대에 들어가게 되었다! 계산대 들어간 기념 계산대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사실 나도 잘 몰라서 한국어로 발음 써놓고 말하곤 한다
いらっしやいませ
이랏샤이마세
어서오세요
ござる
ある 있다 의 높임말
--円ございます
--엔고자이마스
--円になります
--엔니나리마스
--엔 입니다
--円お預かりいたします
--엔오아즈카리이타시마스
--엔 받았습니다
ex)1500엔인데 2000엔을 받은 경우
--円お返しいたします
--엔오카에시이타시마스
円お返しでございます
--엔오카에시데고자이마스
--엔 답례입니다
--엔 거스름돈입니다 라는 의미정도로 쓰이는 것 같다
ex)1500엔인데 2000엔을 받은 경우 500엔을 돌려줌
--円頂だいいたします
--엔쵸다이이타시마스
--円頂だいいただきます
--엔쵸다이이타다키마스
한국어로 확실히 어떻게 해석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격을 정확히 받았을 때 사용하는 용어
ex)1500엔인데 1500엔 정확히 받았을 때
いただく
이타다쿠
‘もらう(=받다)’의 공손한 말씨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아리가토우고자이마시타
감사했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리가토우고자이마스
감사합니다
옛날 일했던곳은 손님이 나가실 때 ‘아리가토고자이마시타’라고 했는데
그 다음 일했던 곳은 ‘아리가토고자이마시타’라고 말 못하게 했다 꼭 ‘아리가토고자이마스’라고 하게 했었는데 ‘아리가토고자이마시타’는 정말 끝이라는 느낌이고 ‘아리가토고자이마스’는 손님이 다시 올 가능성을 열어두는 느낌? 이 둘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둘 다 쓰고 있다.
またお越し下さいませ
마다오코시쿠다사이마세
또오세요
いってらっしゃいませ
잇테랏샤이마세
다녀오세요
‘잇테랏샤이마세’역시 ‘아리가토고자이마스’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 두 번째 일하던 호텔에서는 ‘잇테랏샤이마세‘를 꼭 했었는데 첫 번째 호텔이랑 지금 일하고 있는 카페에서는 별로 쓰지 않는 용어다
아직 입에 붙질 않아서 어렵고 머릿속으로 거스름돈 계산하기가 힘들다
오천원에서 이천오백오십원을 빼는거랑 고센엔에서 니센고햐쿠고쥬엥을 빼는건 느낌이 확 다름
아직 말 버벅거리지만 연습해야지